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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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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자체제작 패딩입니다.

힙반쯤 가리는 숏한 기장으로,

헤비하지 않고 활동성이 좋습니다.

경량패딩 느낌인데, 경량패딩은 아니에요.

두께감이 훨씬 도톰하고,

오리털 충전재가 알차게 채워져

면티에 하나만 입어도 따뜻합니다.

전체 폴리 안감으로 찬바람 새어들어오지 않고

밀착력있게 바디를 감싸줘요.

소매핏이 다소 슬림합니다.

도톰한 니트 입으시면 조금 불편할 수 있고,

얇은 니트, 면티 정도가 딱 좋아요.

두꺼운거 하나 입는거 보다

얇은거 여러겹 겹쳐 입는게 더 따뜻한거 아시죠?

경량패딩처럼 입으면서 더 내구성좋고

따뜻한 패딩을 만들고 싶었어요!

작은 스냅버튼 클로징으로

눈에 띄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클로징되구요.

카라는 세워서, 또는 살짝 젖혀서 셔츠카라 느낌으로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밑단이 살짝 둥글려진 언발쉐입이라

옷맵시가 더욱 좋고,

은은하게 광택있는 소재로

어두운 컬러 입으셔도 칙칙하지 않고

은근히 화사하답니다.

운전해서 다니시니는 분들,

실내활동 많으신분들은

머플러 하나 두르면 이거 하나로도 충분하구요.

초겨울까지는 든든해요.

일반 경량패딩이랑 비교하지 마세요^^